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관련시설 안전점검 및 관람객에 대한 안전확보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총력대응 하고자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새마을의 영광, 지구촌의 성장동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역사주제관등의 전시, 국제학술세미나, 새마을유적 답사 등 컨퍼런스, 새마을기 릴레이, 걷기대회 등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로 치러진다.
구미소방서는 안전한 행사의 성공을 위해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행사장 2개소(박정희체육관,시민운동장)와 대형화재 취약대상 119개소, 숙박시설 352개소, 다중이용업소 1,834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해 관계자(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구미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행사기간동안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등 안전체험장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