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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합동소방훈련

씨티재활병원 대상 피난ㆍ대피 중심의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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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11:40]

광주남부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합동소방훈련

씨티재활병원 대상 피난ㆍ대피 중심의 합동소방훈련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7/12/15 [11:40]

▲ 남부소방서에서 씨티재활병원 관계자와 함께 피난 중심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13일 오후 2시경에 송하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씨티재활병원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포항 지진 발생 등 복합재난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피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을 선정해 관계자와 합동소방훈련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을 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훈련은 가상재난 상황을 설정해 병원 관계자의 재난 초기에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피난 시 휠체어와 들것을 활용한 환경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문기식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재난이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돼 앞으로 300병상 이상인 요양병원 등을 중점으로 지속해서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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