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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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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1/29 [14:15]

용산소방서,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1/29 [14:15]

▲ 거주자가 신속하게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송섭)는 지난 25일 오후 6시 58분경 용산구 서빙고로 소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에서 가스 불에 기름 요리를 하던 중 음식물과 식기류에 불이 옮겨붙어 발생했다. 거주자는 집에 비치해 둔 소화기로 재빨리 초기 진화해 화재 확산을 막고 피해를 줄였다.

 

화재조사담당 김형우 주임은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다”며 “시민이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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