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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박람회 주요행사장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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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17 [09:20]

구미소방서, 박람회 주요행사장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09/17 [09:20]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총력대응 하고자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주행사장인 박정희체육관 및 시민운동장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는 19일부터 22까지(4일간) ‘새마을의 영광, 지구촌의 성장동력으로’를 슬로건으로, 역사주제관등의 전시, 국제학술세미나, 새마을유적 답사 등 컨퍼런스, 새마을기 릴레이, 걷기대회 등 부대행사, 체험행사로 치러진다.

 이번 소방점검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의 예방조치 및 불을 사용하는 설비 등의 관리상태, 소방차진입로 확보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 등 제반 위해요소 및 위해물질 사전제거로 한치의 허점도 발생하지 않기 위함으로, 소방 이외에도 전기, 가스 등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진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요 행사장인 박정희 체육관 및 시민운동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검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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