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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망원동 카페 화재…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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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3/12 [15:30]

마포소방서, 망원동 카페 화재…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8/03/12 [15:30]

 

마포소방서는 관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로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망원동 한 카페 주방 조리대에서 불이 났다. 이를 발견한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연소 확대 방지, 인명ㆍ재산 피해를 막았다.

 

박순일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자율적인 참여로 피해 저감 사례가 많아졌다”며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설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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