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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발코니에 특별한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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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28 [11:39]

우리집 발코니에 특별한 공간이 있다!

강성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09/28 [11:39]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등 고층건물 화재사고 등과 관련하여 화재 시 발코니 피난구(경량칸막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

아파트 발코니 피난구는 파괴가 쉬운 경량구조의 칸막이로서 화재 시 긴급히 피난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화재 시 피난구 벽을 망치, 공구 또는 발로 강하게 가격 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다.

평소에 피난할 수 있는 출구를 모든 가족이 확인, 유사시 피난할 수 있도록 발코니의 피난구 등은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세대의 안전을 위하여 필요하므로 이웃집과 함께 관리, 피난이 용이하도록 피난구등의 전. 후면에 붙박이장, 세탁기 등의 장애물을 제거해야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발코니 피난구의 위치를 항상 숙지하고 초기소화를 위해 각 세대에는 소화기를 비치, 사용법을 알아야한다"며 "아파트 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평소에 피난할 수 있는 출구를 모든 가족이 확인해야한다"고 말했다.

▶     © 강성식 객원기자 ◀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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