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은 '추석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강화' 오는 10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대형화재 및 각종사고에 대비한 전직원 화재특별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였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중 총 1,432명(소방공무원190명, 의용소방대원1,235명, 의무소방원 8명)이 동원되어 다중이용시설등 대형화재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 역과 터미널 등 다중운집 시설에 구급차량 5대를 근접배치하여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등 추석연휴 기간중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동시다발 사고의 가능성에 대비한 전소방력의 출동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당번 병ㆍ의원을 안내하는 등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전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민정수 객원기자 min119@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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