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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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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01 [08:50]

구미소방서,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 운영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0/01 [08:50]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민속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를 실시한다.

119긴급서비스는 먼거리 이동 중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경우 등 민원신고시 출동해 안전하게 해결해 주고,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차량 고장이나 사고시 119로 신고하면 가입한 보험회사 긴급출동 전화번호를 안내받고 즉시 출동해 구조ㆍ구급활동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진료받을 수 있는 가까운 당직 병원이나 약국 등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소방서 전직원은 비상근무체제로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더불어 시민들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장거리 차량 운행을 대비한 차량 안전점검 및 연휴기간 전기ㆍ가스 등 화기취급 시설의 안전점검과 성묘 등 산이나 들에서 벌이나 뱀에 물리는 안전사고 노출 확률이 높음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이동으로 휴게소 등에서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이 많아져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그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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