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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긴급차량 우선차로제 전국최초 시범운영 홍보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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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09 [09:22]

구미소방서, 긴급차량 우선차로제 전국최초 시범운영 홍보주력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0/09 [09:22]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구미시 일부 도로 1차로를 소방차량 등 긴급자동차 우선통행토록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긴급자동차 우선차로제" 시행에 앞서 주민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긴급자동차 우선차로제’라 함은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운행중인 차량이 교통정체 및 시민들의 양보운전 부족으로 인해 지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편도 2차선 이상의 도로 1차로를 긴급자동차 우선차로로 지정하여 운행하는 제도로서, 구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된다.

 갑작스런 도로노면 표시 변경 등 제도의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이해를 도와 불만을 예방하고, 소방차량 출동 시 시민들의 양보운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구미소방서는 각 안전센터에 ‘1차로는 긴급차량 우선차로,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문구의 홍보 플래카드를 배부, 오는 10월 30일까지 구급차 및 1차출동 펌프차 전면에 부착 운행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및 구급차와 같은 긴급차량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행하는 만큼, 우선차로 운영구간이 아닌 곳이라 할지라도 시민들이 항상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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