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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뇌졸중 대상자에 응급처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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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21 [11:14]

광주남부소방서, 뇌졸중 대상자에 응급처치교육 실시

강성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10/21 [11:14]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송하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 남구 송하동 방문주간재활센터를 방문하여 뇌졸중 대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습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하임리히법, 생활응급처치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인구의 노령화와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심ㆍ뇌혈관질환이 급증하면서 급성 심정지(심장마비)발생도 크게 늘어가고 있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고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2위의 질환을 차지하고 있는 뇌졸중은 아침ㆍ저녁 기온차가 심하거나 계절이 바뀔 무렵 발병하기 쉽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로 사람이 쓰러진 뒤 5분 이후부터 뇌손상이 시작된다”면서 “시간이 지체되면 회복 뒤에도 후유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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