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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재래시장 소방통로 장애물 '심각'

화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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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06 [13:25]

김천소방서, 재래시장 소방통로 장애물 '심각'

화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

민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09/11/06 [13:25]
▶ 시장 내 불법차량 및 좌판으로 소방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있다.     © 민병철 객원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최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재래시장의 소방차 통행로를 조사한바 재래시장의 불법 좌판 및 불법 주차로 인해 유사시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래시장은 소규모 점포와 노점상들이 밀집되어 있고,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하여 소방시설 적용이 불가하며 전기, 가스시설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화재요인이 상존하여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현재 재래시장 내 황색실선 등으로 소방통로 안내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통행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주변지역이 화재의 사각지역이 될 수 있다”며 “소방통로확보를 위해 예방홍보 활동 강화와 불법좌판 및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철 객원기자 minbc7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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