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미소방서,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주의 당부!

광고
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12 [09:12]

구미소방서,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주의 당부!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1/12 [09:12]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갑작스런 기온 강하로 불을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느 때보다 각 가정에서 전기 히터나 온풍기, 전기장판 같은 각종 전열기기와 난로의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년도 11월에만 구미에서 발생한 화재 25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11건으로 44%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도 20%에 해당하는 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발생 장소도 주거공간과 차량 등에서 10건이 발생해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난방용 전열기기의 갑작스런 사용으로 합선,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우려된다”며 “인화성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말아야 하고, 전기배선의 손상여부, 누전차단기 이상여부 등을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구미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