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4일 오후 1시께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개장에 맞춰 소방안전점검과 훈련을 실시했다.
창원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에서 인근 소쿠리섬까지 시속 60~80km 내외의 활강 속도로 해상을 가로지르는 해양레포츠다.
이에 창원소바은 오는 25일 주말에 맞춰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시설물 확인과 소방시설 점검, 탑승장비 등 안전장비 확인, 고공낙하시설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했다.
권순호 본부장은 “창원 해양관광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짚트랙 개장으로 전국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확인에 확인을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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