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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신년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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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20/01/10 [10:44]

2020년도 신년사 (종합)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20/01/10 [10:44]

▲ 최기환 발행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2020년 경자년(更子年) 흰쥐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쥐띠를 가진 사람은 뛰어난 적응력을 가진 실속파로 머리가 명석하고 대중적인 기질이 있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2020년 경자년(更子年)을 맞아 소방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이제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도 한 장의 달력과 함께 세월의 뒤로 물러갔습니다. 그러나 2020년 또한 총체적인 불황 속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소방청 분리 독립과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라는 큰 틀이 완성됐기에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우리의 외침도 계속돼야 하겠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분리발주가 이뤄져야 하고 나아가 소방용품의 수명보장을 위한 내구연한 제정은 물론 대형건설사의 원가절감이라는 명분으로 만연된 저가 발주 행태 등 시정돼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오늘보다는 밝은 내일이라는 희망을 믿기에 지난 1988년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은 31년여 동안 정론ㆍ직필 자세로 한 우물을 파오면서 소방인의 권익 보호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소방안전의 주춧돌을 세우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따라서 소방방재신문은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전문 언론으로의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나아가 글로벌 지식 무한경쟁 시대에 앞서가는 분야로의 견인ㆍ발전시키기 위해 소방분야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토종 매체의 책임을 배가하겠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희망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관련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됐을 때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젖을 물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소방가족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이는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하지 않는다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기에 그 뜻을 이룰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더 큰 소방을 위해서는 관련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본지를 애독하시면서 어려울 때면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바랍니다. 2020년 한해는 앞서 열거한 모든 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낼 수 있길 바랍니다.


소방방재신문을 애독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2020년 새해에도 가내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최기환 소방방재신문 발행인


▲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총연합회가 2008년 소방청으로부터 전국 소방인의 단합을 위해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로 허가받은 지 13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소방분야 비영리 민간 단체활동이 열악한 불모지에서 전국 소방인 약 150만 명의 회원과 운영기금 30억을 보유한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역대 총재님들과 회원 ·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소방조직은 지난날 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염원과 성원으로 다시 독립된 소방청으로 태어났습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를 이뤄냈고 크고 작은 재해ㆍ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습니다.

 

이는 우리 소방조직을 사랑하고 끝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국민과 소방인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순간에도 전국 5만여 소방관과 10만여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소방산업에 종사하는 전국 150만 소방인은 국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헌신적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소방인은 국민이 원하는 소방안전 의식과 여론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의 지난 10여 년이 초석과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소방가족의 복지향상과 소방정책을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소방가족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협동 단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해 경자년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안전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소방 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이 평안하고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기술원은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 향상을 통해 국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술혁신과 관행청산을 위한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개선을 추진했고 해외 선진국 수준으로 소방용품 성능과 품질을 향상해 대국민 소방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대형 위험물시설 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역량 지원, 소방산업 혁신성장 기반 조성과 수출 경쟁력 향상을 추진했습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소방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기준을 정비하고 해외진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특히 첨단 소방기술이 접목된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성장 동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 기술원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방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소방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 강태석 한국소방안전원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게 떠올랐습니다.


먼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더욱 안전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하며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에는 모든 소방가족의 숙원이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이 마침내 공포됐습니다.


47년 만에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 공무원으로 일원화된다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안전의 책무가 국방, 치안 서비스와 같이 국가의 중요한 책무로 인식하고 평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12월 10일 순직 소방항공대원 영결식 추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재난현장에서 소방관들은 국가 그 자체이며 소방관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소방공무원은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명분을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소방안전원도 세계 일류의 소방안전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Vision을 갖고 소방안전을 통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 증진의 사명(Mission) 완수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임감사 직위의 신설과 NCS 기반의 필기시험을 통한 신입직원 채용 등 조직과 인사 혁신을 도모했으며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지부 청사와 실기실습장 준공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습니다.


또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시스템 혁신을 위해 가상현실(VR) 기반의 소방교육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했습니다.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 의식 제고를 위해 TV, 라디오를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행사도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진단과 점검, 소방제도와 학술 연구에도 최선을 다했으며 국내 소방 관련 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ㆍ중ㆍ일 소방협의회 개최 등 국제교류와 협력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새해에도 한국소방안전원은 모든 국민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ㆍ인사 혁신, 지속적인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소방안전 교육 시스템 혁신, 국민이 공감하는 소방안전문화 향상,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시설 안전진단 내실화, 소방안전 제도와 정책 연구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소방안전원의 핵심가치인 청렴과 정직,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행복 증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소방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태석 한국소방안전원장


▲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존경하는 소방사업자 여러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해지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년간 지속된 건설경기 침체 여파와 소방업계 수주감소로 소방산업계와 우리 조합이 함께 영업수익을 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2019년도에도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음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2020년도는 예년과 같이 조합원 여러분의 출자지분 가치를 상승시키겠으며 소방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소방산업 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깊은 애정으로 소방산업공제조합을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2020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소방 가족 여러분, 소방방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해에도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나아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는 화목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한편 지난해 이뤄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에 대한 자명한 처우이자 소방인 분들의 오랜 염원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어 협회와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합니다.


작년 한 해는 협회를 비롯한 소방산업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소방산업 관계자분들과 여러분의 높은 관심 덕분에 서울시의 조례제정을 마지막으로 전국 17개 시ㆍ도의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이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법ㆍ불공정 등 저가 하도급을 사전에 방지해 부실시공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국민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협회의 최우선 가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룬 새로운 변화는 안전한 대한민국과 소방산업 환경의 도약이 되길 바라봅니다. 협회는 올해에도 건전한 소방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법제화에 주력하고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소방 관련 연구ㆍ개발에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소방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현장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소방 관계자분들이 들려주시는 진솔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고 이를 소방공사 표준품셈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입니다.


소방 관계자 여러분, 유관기관 관계자ㆍ독자 여러분, 바라건대 우리 국민 어느 한 분이라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문화에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안전한 동반자가 되도록 협회는 더 큰 도약을 이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


▲ 남상욱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30여 년간 변함없이 소방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2012년부터 정부의 소방시설관리업 관련 업무위탁을 받아 ‘소방시설 점검인력 배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와 ‘소방시설관리업자에 대한 점검능력평가’를 시행ㆍ공시하고 ‘소방시설관리사증 발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10여 년이 협회의 탄생과 정착을 위한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협회의 안정과 성장을 이루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2020년이 소방시설관리업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대내적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회원사 지원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내부기반을 보다 체계화하고 대외적으로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을 위한 전문ㆍ일반 업종 등급화, 과징금 제도의 활성화 등 소방법규 적용기준 개선과 점검 결과 보고기한 단축에 따른 합리적인 보고서 양식 개선 등을 위해 소방청 담당 부서에 적극 건의ㆍ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0년 새해에도 소방시설관리업과 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방재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상욱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 주승호입니다. 새롭게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방방재신문 구독자분들께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우리 한국소방기술사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우리 소방기술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왔고 그 결과로 곧 사무실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방기술사님들을 비롯한 소방분야의 모든 분께서 힘을 모아 주셨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큰 경사(慶事)입니다.


앞으로는 새롭게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우리 소방기술사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회의 조직과 행정을 개편하고 재정비하는 등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된 단체로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노유자 시설 안전진단 재능기부, ESS 화재위험 실태조사, 2019 소방방재기술산업전 개최, 공동주택 화재안전기준 제정 용역을 수행 등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소방기술사님 한분 한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회에 큰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셨기에 얻을 수 있었던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소방기술사회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소방분야의 기술 발전,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소방방재신문의 구독자분들과 우리 회의 상생 도약으로 새로운 안전사회가 구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가정 내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고 기쁜 소식을 많이 듣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작년 말 제5대 (사)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 임기로 소방시설관리사 회원의 권익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뛰게 됐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제도가 1991년  도입된 지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합니다. 1993년 1회 85명을 시작으로 작년 20회에는 283명이 합격함으로써 총 1823명이나 되는 시설관리사들이 배출됐습니다.


이제는 소방시설관리사가 우리나라의 소방안전관리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한 축이 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시설관리사들에게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기술제공, 교육 활성화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방안전관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 협회의 임원진과 지회장은 협회 현안과 또 해결할 과제 처리를 위해 소명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려 합니다. 회원님과 소방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소방가족과 소방방재신문 구독자 모든 분의 가정과 사업에 큰 축복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산업협회 임직원과 회원사를 대표해 신년 하례 인사를 드립니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정치, 경제의 어려운 상황들이 우리 소방인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소방산업의 현주소를 보며 아직도 격동기에 머물러 있고 누군가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풀어가야 할 많은 숙제가 산적해 있음을 느낍니다.


국내 시장 수요를 두고 값싼 외국 제품과 경쟁을 하면서 자신의 살을 뜯는 아픔도 감수해야 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낸 신기술과 신제품은 형식이나 제도상의 인증과 절차에 묶여 소중한 시간과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소방용품의 품질 향상과 공정한 경쟁 속에서 소방산업체가 연구와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국소방산업협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사랑합니다. 소방기술인 여러분.


기해년이 해넘이를 하고 지혜와 총명함을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 2020년이 밝았습니다. 우리 회원님과 가정에 총명과 지혜와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일 100년이 되는 해였던 만큼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소방인에게도 뜻깊은 한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소방기술인 여러분. 경자년에는 지혜와 총명함으로 우리 소방은 큰 꿈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과 사회가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소방기술인의 교육과 기술발전을 이루고 소방기술관리법 제정에 앞장서야 합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이 잘사는 나라의 기초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가능합니다. 그 중심에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소방기술인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소방방재신문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혜와 총명을 뜻하는 하얀 쥐의 해 ‘경자년’에는 모든 일이 바라는 대로 이뤄지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존경하는 소방인 여러분.


총명함과 부지런함으로 다산과 풍요를 얻고 번영하길 기원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됐다는 의미는 새해는 지난해를 옛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이 말은 옛 시간에 일어났던 잘못된 일은 과감하게 털어버리고 잘한 일 그리고 기억의 추억에서 행복한 일만 가슴에 남겨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는 새해를 맞이하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2020년 새해 아침. 2019년의 다사다난했던 모든 일들 이제 옛것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미래에 더욱 희망찬 계획과 함께 힘차게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2019년 또한 국내외적으로 요동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적으로 특히 여당과 야당의 극한 대립이 지속됐고 과거 어느 국회 회기 때 보다 노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오명으로 얼룩진 국회의 입법 활동 중에서 우리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는 오랜 가뭄 속 작은 단비가 내렸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국제적으론 GDP 35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미ㆍ중 무역분쟁, 일제 강제노역 보상의 대한민국 대법원판결 문제로 촉발된 한일 반도체 소재, 지소미안 분쟁, 한반도 비핵화 여정에서 큰 장애물을 만난 남북, 북미, 한미 간 문제, 이로 인한 한미일 동북아시아 안보 협력 문제 등이 더욱 큰 이슈로 대두됐고 이 문제는 2020년 경자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계속해서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작고 큰 많은 문제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 인구 5천만명 이상만이 속한 세계 7대 경제 강국의 일원이 됐습니다.

 

BTS를 비롯한 K-POP 젊은이들의 세계 무대 활동으로 한류 브랜드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고 더불어 삼성, 현대, SK, LG 등의 제품과 서비스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현실입니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국가 등 개발 국가 등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전 소방제도와 관련 제품과 기술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 있을 전국 국회의원 선거로 국내 정치가 한 번 더 요동치겠지만 경제와 과학기술, 교육, 산업,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정치 또한 조정기를 거쳐 안정 모드로 갈 것이고 그렇게 되길 고대합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줍니다. 2019년의 옛것을 잊고 더욱더 새롭게 성숙한 대한민국 사회가 기대되는 경자년이 될 것입니다.


한국화재감식학회는 존경하는 소방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과 도움으로 격동의 한 해였던 2019년에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왔습니다.


작년의 활동을 돌이켜보면 한국과의 협력을 바라는 라오스 소방국과 함께 화재조사기법 관련 한ㆍ라오스 협력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미국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시험ㆍ화재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여러 차례 진행했습니다.

 

학회의 화재감식능력을 홍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불합리하게 진행될 수 있는 국내의 화재감식 활동에 공정성과 전문성으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한국화재감식연구소를 인력과 장비, 시설 면에서 대폭 강화했습니다.


2020년에도 그동안 해온 미국 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시험과 화재감식 관련 교육 실시, 국가ㆍ공익에 도움 되는 화재감식 활동 증대, 국내ㆍ국제 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국내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 등은 꾸준히 진행하겠습니다.

 

특히 국가직화 된 소방관의 전국화재감식경진대회와 한국화재감식학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향상된 대한민국 소방관의 화재조사능력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입법 활동(공청회, 관련 세미나 개최 등)에 소방인 여러분들과 같이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화재조사관으로 활동하는 소방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분야에서 계속 공부하고 스스로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은퇴 후에도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소방관의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는 소방관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화재감식기법의 선진 과학화를 통해 정신적 트라우마를 줄일 방법도 찾아내고 특히 화재 예방을 목표로 하는 화재조사 장비를 도입하고 분석 기법 등을 연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미국, 유럽 등 국제 관련 조직과의 다양한 협력(상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관의 화재감식능력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소방인 여러분.
2020년에도 다시 희망과 행복한 삶으로 넘치는 사회를 우리가 앞장서 만들어 갑시다. 소방인들 간 서로 돕고 존중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소방가족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를 위해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소방방재 가족 여러분! 2020년이 오기까지 안전 한국을 위한 모든 분의 노고를 떠올리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019년을 돌아봅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단연 소방관 국가직화가 국민의 마음을 울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관 국가직화는 국민청원 38만여 명이 동의한 사안입니다.

 

46년 동안 해결되지 않다가 마침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가직화로 소방대원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난을 대처하는 시간과 예산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재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상당 부분은 이윤에 급해 ‘안전’을 소홀히 한 구조적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정부 정책과 소방공무원이 나선다면 2020년은 더 나아질 것입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2002년 설립된 단체입니다.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기업이 안전경영을 하도록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매년 주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안전 한국’을 소망하는 한국안전인증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 명의 개인은 나약할 수 있습니다. 함께 실천할 때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경자년 庚(경)자는 힘이 센 바위나 쇠(鐵)를 의미합니다.

 

힘이 센 지도자가 나타나 어지러운 나라를 안전하고 부강하게 이끈다는 설화로 소개되곤 합니다.

 

2020년 경자년 우리에게도 좋은 일만 생길 거라는 기대를 하게 합니다. 그렇게 갈망하던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화가 이뤄져 국민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국민안전을 위한 환경변화가 급속히 변해 가면서 소방인의 역할도 다양하게 변해 갈 것입니다.


국민 안전을 선도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역할 또한 다양한 방면으로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안전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문제점을 지적하는 감시자의 역할이 언론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걸어온 지난 30년의 경험이 이러한 문제들을 원만하게 처리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 발생하는 변화무쌍한 재난을 슬기롭게 해결해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소방방재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현장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전문 신문으로서 역할이 돋보였던 소방방재신문의 능력이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에도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발로 현장을 뛰는 기자 여러분과 전문 지식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기자들이 있어 장래가 매우 밝다고 느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방 일에 종사하는 모든 소방인들의 보람이 될 것입니다. 2020년에도 현장을 누비는 전문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소방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 해를 보내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가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가 형통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소방동우회는 1988년 사단법인 한국소방동우회로 출발해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 제정 이후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습니다.

 

‘119소방복지사업단’을 통해 기업체 등에서 지원한 기부금품으로 전국 119소방안전센터에 방화복ㆍ기동화 건조기 등 용품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공상소방공무원으로 보훈 혜택을 받지 못하고 혈액암 등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전ㆍ현직 소방관과 순직소방관의 가족 지원 등 소방관서와 직원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17년부터 소방동우회 직영 ‘서울 복지의원’과 ‘인천 희망나눔병원’을 설립ㆍ운영해 전ㆍ현직 소방 관계인과 지역 취약 주민에 대해 119소방서비스 차원의 의료시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조직 전문화 발전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와 ‘국비소방예산 확보’, ‘지자체에 부족 소방인력 보강촉구’ 등을 비롯해 ‘제천화재 소방관 사법처리 반대’ 등 소방조직 발전과 소방대원의 권익 신장 등 관 소방행정 발전의 반려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동우회는 국민 안전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 지원과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소방관계인에 대한 복지 혜택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고자 하오니 소방동우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보람 있는 2020년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방화문협회 회장 백은기입니다.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아 애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흐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과 지나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함께 갖게 됩니다.


이번 경자년에는 하얀 쥐처럼 부지런히 움직여 아쉬움 없는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 대한방화문협회는 2009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더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안전한 방화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화재ㆍ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변화 요구에 부응하며 국토부에서 진행 중인 방화문인정제도와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 건축자재 모니터링 제도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고 고도화되는 제도로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한방화문협회는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더 많은 분과 소통하고 더 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요즘 건축경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힘들었던 기억은 털어내시고 지혜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이 소망하신 대로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작년 한 해는 대한소방공제회에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직원들이 힘써 준 덕분에 3연속 흑자 달성과 동시에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는 2019년이었습니다.

 

추정 수익이 본회 역사상 최고 수준이며 투자수익률 역시 6개 공제회(소방ㆍ교육ㆍ행정ㆍ군인ㆍ경찰ㆍ과학기술인) 중 1등입니다. 제가 항상 주장하는 ‘이기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는 한 해였습니다.


소방관으로서 평생을 살아왔기에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은 ‘공무상재해 입증지원 사업’입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기부금을 재원으로 해 암ㆍ심근경색 등 중증질환에 걸려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전문가(한림대 직업환경의학과 정경숙 교수 외 8인) 역학보고서 작성을 의뢰해 총 8인의 순직과 공상 판정을 도왔습니다.


2020년은 자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고 맞이하는 첫해입니다. 소방회원들이 알알이 모은 노후자금을 더욱 크게 돌려드리도록 수익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2020년 새해 소방방재신문 열독자분들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관 여러분들 가정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장

화재 소방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과 기대에 넘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력과 성원으로 소방의 국가직화 등 경사로 화재 소방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던 것 같습니다.

 

화재 소방분야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선ㆍ후배께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화재 소방분야에서 재난 대처에 그동안 많은 연구를 수행해 온 학계와 소방기술인의 연구 활동을 위해 한국화재소방학회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넉넉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사건ㆍ사고와 함께 대두되는 화재의 대형화와 다양화, 첨단화, 복합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술 활동,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화재소방학회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예방, 구조ㆍ구급, 화재진압, 소방대상물의 설계, 시공, 감리, 점검, 소화 용품 제조 등에 이르기까지 화재 소방분야 학문과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화재 소방전문 대표학술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화재 소방인 여러분!


국민에게 안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와 큰 결실을 거두시는 2020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장


▲ 박용환 한국위험물학회장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한국위험물학회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호서대학교 안전소방학부 박용환 교수입니다.


국내 최고 최장수 소방분야 전문언론지인 ’소방방재신문‘ 임직원과 구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큰 영광입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사랑을 많이 나눠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위험물학회의 설립 목적은 날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유해 화학물질과 위험물에 의한 사고로부터 국민과 기업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 원인 분석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고 예방ㆍ대응을 위한 정책ㆍ기술개발 등 전문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작년 한 해 수많은 화재 사고 속에 소방 관련 각종 정보와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했을 뿐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소방방재신문‘은 본 학회의 목표인 위험물 안전 관련 분야에서도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최기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땀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화학물질ㆍ위험물 안전과 같이 숙련된 작업자에 크게 의존해 오던 기존 산업현장은 4차산업 발전에 따른 ICT,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더욱 안전한 스마트 안전 플랜트로 점차 거듭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학술대회나 세미나를 통해 기술을 홍보하고 활동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 위험물학회가 가교 또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는 화학물질과 위험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관련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특히 관련 종사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시는 소방 가족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박용환 한국위험물학회장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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