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권태미 영등포소방서장, 타임스퀘어 현장 안전 점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6:30]

권태미 영등포소방서장, 타임스퀘어 현장 안전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3 [16:30]

 

[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3일 오후 관내 중점관리대상 68개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에 대해 예방ㆍ안전관리 실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2009년도에 개장한 총면적 37만m²의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20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고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취임한 권태미 서장이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화재 예방ㆍ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예방 관한 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ㆍ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건물 내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

 

 

권태미 서장은 “타임스퀘어는 국내 최대 쇼핑몰 중 하나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도 방문ㆍ현장 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