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 신세계 센트럴시티 안전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6 [16:0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오후 2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방문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센트럴시티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 지하상가 등이 이어진 복합 시설로 구성돼 있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시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시설을 돌아보며 위험 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
박찬호 서장은 “대형 복합시설인 만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각별히 신경 써서 안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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