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정종호)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19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동면 품걸1리 25가구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소외계층 12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지역상품권 20만원을 전하면서 거주지 화재 요인도 점검했다.
소방서 119사랑나눔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소방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불우이웃 등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