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20일 간석동 아파트 주방 식용유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18대와 소방대원 52명을 동원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과열된 식용유를 옮기던 중 냄비에서 발화가 시작됐다. 이 불로 2명의 경상(2도 화상)환자가 나왔으며 로봇청소기 일부와 주방바닥ㆍ벽면에 그을음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44만3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는 물로 진화할 수 없고 일반 소화기로도 완전한 진압이 어려운 만큼 주방 화재 전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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