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추석 대비 요양원 관서장 현장예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9 [16:30]
[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29일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원 ‘성안나의 집’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관서장 현장예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이 높은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환경을 조성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요양원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취약요인 제거 ▲관계인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사항 당부 ▲화재 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조응수 서장은 “요양원은 피난 약자가 많아 관계자 여러분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은 규제가 아닌 규범이고 화제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과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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