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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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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17:46]

인천서부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도상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9 [17:46]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2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복합재난에 대비해 소방서를 비롯한 재난 대응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임무 수행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올해 훈련은 내달 23일 오후 2시 하나금융TI(서구 에코로167)에서 진행된다. 소방ㆍ경찰ㆍ보건 등 총 7개 기관ㆍ단체 인원 약 102명과 장비 24여 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도상훈련에서 소방서는 지진으로 인한 건물 균열과 대형 화재, 전산망 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출동대별 임무와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본훈련을 앞두고 재난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장 지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초기 대응~수습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청순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제 훈련에서는 더욱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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