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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화학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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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17:30]

대구북부소방서, 화학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9 [17:3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본서 지하 기계실에서 화학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19구조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한 이론 교육과 실전 대응 훈련을 소화한다.

 

실전 대응 훈련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상황 인지 ▲초기 대응 ▲보호장비 착용 ▲제독 및 오염 제거 ▲환자 구조 및 이송 ▲사후 조치 등 총 6단계의 대응 절차를 반복적으로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진우 서장은 “화학사고는 소규모 누출부터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반복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문 구조기술을 연마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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