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중부소방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방어선 구축 훈련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1 [17:50]

대구중부소방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방어선 구축 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21 [17:5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가 21일 남구 앞산공원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방어선 구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시 연소 확대를 차단할 수 있는 대응력을 확보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산불이 대형화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해 기획됐다.

 

앞산은 도심과 인접한 대구 대표 녹지로 산불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훈련에는 중부소방서와 달성소방서(험지펌프), 대구119특수구조대,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시 재난안전기동대, 남구청 공원녹지과 등 6개 기관 인원 74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차량 17대가 동원됐다. 의용소방대도 동참해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서는 고산골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풍을 타고 큰골ㆍ안지랑골 등 앞산 일대 등산로로 비화ㆍ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고산골(토굴암), 큰골(은적사), 안지랑골(안일사) 등 3개 구역에 소방력과 산림진화 인력을 분산 배치하고 지형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방어선 구축, 화선(불길) 저지 전술을 집중 훈련했다.

 

박정원 서장은 “앞산과 같은 도심 인접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불은 대형화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재난 중 하나”라며 “이번 합동 방어선 구축 훈련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초기부터 화선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방면별로 촘촘한 방어선을 구축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환자를 ‘사례’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는 응급구조사 되길”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