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산림화재 유관기관 합동훈련’ 결과에 대해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오후 인왕산 7부 능선 모자바위 부근에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산림화재 유관기관 합동훈련’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불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열렸다. 장만석 서장을 비롯해 부서장, 현장대응단, 119안전센터장 등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시간 송수에 따른 펌프차 과열 문제와 고압수관 부족 문제, 인왕산 일부 구간 소방용수시설 부족에 따른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협조체계 유지와 현장 중심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장만석 서장은 “인왕산과 북악산 등 종로구 관내 산림지역은 도심과 인접해 있어 산불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초기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훈련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한 만큼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과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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