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김정희 서장은 평창 관내 4개소 재래시장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하여 소방시설 점검과 더불어 시장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재래시장을 방문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작동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ㆍ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희 서장은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와 주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순찰ㆍ홍보 등 지속해서 지원과 업무협조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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