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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안심출산 서비스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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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26 [16:30]

창녕소방서, 안심출산 서비스 간담회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7/26 [16:3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5일 창녕군 보건소, 다문화센터 등 2곳에서 안심출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부인과가 없는 군 지역의 임산부에 대한 응급분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 이송예약제, 응급상담(지도) 24시간 운영 등 안심콜 서비스 적극적 홍보, 임산부와 가임기여성 안심콜 가입 유도, 다문화가정 임산부 119 신고 통역 3자 통화 시스템 구축 설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출산을 위한 119구급대 이송체계를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손과 발이 되는 119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19(안심콜) 가입 희망자는 창녕군보건소(출산지원계) 또는 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직접 가입이 어렵다면 소방서에서 대리가입을 통해 119 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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