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행정안전부 장관 폭염 대비 쪽방촌 등 방문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30 [16:00]

용산소방서, 행정안전부 장관 폭염 대비 쪽방촌 등 방문

119뉴스팀 | 입력 : 2018/07/30 [16: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이 30일 오전 10시 30분께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폭염 대비 쪽방촌, 노숙인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특보가 전국적으로 발효 중인 가운데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쪽방촌과 노숙인 들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행안부 장관은 동자동 인근 쪽방촌과 노숙인에게 도움을 주는 쪽방 상담소에서 취약계층 실태와 노숙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쪽방 상담소는 동자동 쪽방지역 주거취약계층 주민에게 상담을 통한 생활지원과 의료, 문화, 주거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자립, 자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안부 장관은 폭염 대비 운영 중인 쪽방촌 119안전캠프를 방문해 “폭염 대비 주민을 위해 소방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캠프 운영 간 인근 지역 구급출동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자동 일대를 다니며 주민과 소통했고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해 쪽방촌 골목길에서 폭염 열기를 식혀줄 살수지원을 직접 체험했다.

 

행안부 장관은 “시민이 비상소화장치를 신속히 이용할 수 있다면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겠다”며 소방서와 쪽방상담소ㆍ구청 관계자에게 감사와 노고를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