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폭염 대비 살수지원 강화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8/02 [17:3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재난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고령자 등 노약자ㆍ축산농가에 살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축사시설, 농가 등에 열을 식히기 위해 소방차 살수지원 활동을 시행하고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확보를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무더위 쉼터 등에 구급차량을 이용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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