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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장자골’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

‘화재 없는 행복구미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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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10 [09:20]

구미소방서, ‘장자골’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

‘화재 없는 행복구미 실현’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2/10 [09:20]

▶ 김진수 명예소방관 위촉     © 정연진 객원기자 ◀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난 9일 무을면 무수1리에 위치한 ‘장자골’에서 소방공무원 및 무을의용소방대, 선산 여성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행복구미 실현이란 타이틀로 ‘장자골’안전마을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소화기 증정식     © 정연진 객원기자 ◀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는 산간벽지 마을 등 소방서에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 한 대상을 선정하여 각 세대별로 소화기를 보급하여 자율소방안전체제를 구축하고 초기 대응을 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경북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 소화기 사용 실습교육     © 정연진 객원기자 ◀
 
‘장자골’은 관할 선산119안전센터와의 거리가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가 굴곡이 많고 좁아 출동소요시간이 약 30분정도 예상되어 소방력 지원으로는 초기진화가 어려워 자체 초기대응이 필요한 마을이다.
 
 
이 날 김진수 마을 이장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장자골’내 방화환경 조성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할 것을 약속했으며, 1세대 1소화기를 위해 소화기 20대를 증정했다.

또한, 명예소방관 위촉 및 소화기 증정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이종관 소방서장     © 정연진 객원기자 ◀
 
이종관 소방서장은 안전마을 선정 및 명예소방관 위촉을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 모두가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소방서는 화재 없는 행복구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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