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2일 중형급 태풍인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안전 점검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에 달하고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손현호 서장은 직접 현장을 돌며 각 부서별 대비ㆍ대응 방안 모색과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확인,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상태 사전 점검 등을 확인했다.
또 관내 붕괴위험, 침수피해 예상지역 등 위험지역에 예찰을 시행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와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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