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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남부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실시

작은예수의 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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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21 [13:38]

광주남부소방서, 남부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실시

작은예수의 집 봉사활동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09/12/21 [13:38]
 
광주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선필) 대원 22명과 남부소방서 소방공무원 4명, 희망근로자 1명 등 26명이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 작은 예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 작은 예술의  집은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김대만 원장, 사회복지사 3명, 정신지체장애인 15명 등 19명의 '작은 예수'들이 공동 가정을 꾸려 수년째 한식구처럼 살아가고있다.
 
이들 장애인 대부분은 가정이 있으나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이곳에 맡겨졌으나 원장, 복지사 및 후원자들 도움으로 일반인과 똑같이 학교에도 다니고 같은 처지의 동료들이 서로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방한조끼와 음료수,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불, 요 등 세탁물세척과 식당보조 및 주변환경 청소를 실시함과 동시에 원생들과 근로 작업 함께하기 및 사람의 대화 나누기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함께 했다.

남부소방서의용소방대 김선필 대장은 "의용소방대의 본연의 임무인 화재 및 재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고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 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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