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시민참여 조사단 합동 화재안전 특별조사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8/30 [14:14]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관내 고령자 이용 피난약자시설인 창녕읍 여초리 경로당에 대해 시민참여 조사단과 합동으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특별조사 기간 중 조사대상 특성에 따라 어린이ㆍ여성ㆍ고령자ㆍ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참여해 조사활동 관찰ㆍ분석과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ㆍ관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또 안전관리 실태확인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화재안전에 대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참여 조사단 홍석봉 씨는 “피난에 취약한 고령자들이 화재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시군 안전담당부서에서 기본적인 안전시설 설치 예산을 지원해 줄 것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소방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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