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녕 롯데리아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동시 시행된 것으로 관내에서는 남지시외버스 터미널, 부곡시외버스 터미널 등 3곳에서 실시했다.
이날 창녕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원 120여 명은 군민에게 추석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행사를 집중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집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겠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처치 상담 병원ㆍ약국 안내는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엾이 119) 또는 소방서(055-259-9281),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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