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재난 대응능력 향상 위해 ‘구슬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10/01 [15:15]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달 17일부터 ‘연결송수관 점령ㆍ옥상방수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 화재 현장도착 즉시 연결송수관을 점령해 중계급수를 활용한 실질적인 화재 진압으로 효율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인명ㆍ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해 실전에 준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다각적인 인명 구조ㆍ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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