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소방서, 소방시설 차단ㆍ피난시설 폐쇄 등 집중 점검

광고
김현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12:30]

평창소방서, 소방시설 차단ㆍ피난시설 폐쇄 등 집중 점검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8/10/02 [12:30]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8월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와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차단과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폐쇄ㆍ물건 적치에 대해 집중 단속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을 차단ㆍ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 행위 ▲피난시설 등을 폐쇄하거나 훼손·변경하는 행위 ▲피난시설 등의 주위에 장애물 설치로 피난에 지장을 주거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비상구 폐쇄나 영업장 내부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소방서에서 지속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지만 인력·시간의 한계가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자와 이용객의 안전의식인 만큼 평소 건물 관계인은 철저한 유지관리에 책임을 갖고 이용객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