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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논에서 작업 중이던 ‘원형베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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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2:00]

나주소방서, 논에서 작업 중이던 ‘원형베일’ 화재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0/19 [12:00]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께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 인근 논에서 작업하던 원형베일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불은 B씨가 벼 탈곡이 끝난 볏짚을 원형 롤 작업 중 미상의 열원에 의해 발생했다. 이 불로 원형베일러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소방차 8대와 인원 14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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