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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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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22 [13:40]

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8/10/22 [13:4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7일 오후 2시 33분께 용산구 이촌동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음식점 주인이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식용유 가열 중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음식점 주인이 음식점 내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민이 소화기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설치해 불이 났을 때 누구나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이윤건 화재조사 담당은 “이번 사례처럼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주민이 불을 꺼 대형 화재를 막은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평소 우리 주변에 설치돼 있는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화재 발생 시 적극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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