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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사랑의 복구 지원 활동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맇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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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3/10 [14:59]

광주남부소방서, 사랑의 복구 지원 활동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맇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활동 전개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03/10 [14:59]

 
광주남부소방서는 지난 5일 화재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상실한 남구 방림동 단독주택 건물 화재현장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랑의 복구지원 활동은 남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남구청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센터운영'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2월 19일 에 결성되어 관내 화재 및 재난으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정춘님씨는 “당장에 잠 잘 곳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감 했는데 소방관들이 와서 청소도 행주고 물건도 치워주고 하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남부소방서 장용주 서장은 “우리소방은 화재 재난상황을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정상생활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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