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소방방재인 축구대회’ 내달 23일 개막16개 참가팀 선의의 경쟁 통해 축구 최강팀 가린다
소방방재청과 충청북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소방본부를 제외한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방재청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 8강전으로 소방방재인 축구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2회 대회 우승팀인 광주소방안전본부와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되어온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경남소방본부가 속한 예선 c조는 ‘죽음의 조’로 불리며 결승 토너먼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최 측은 “올해에도 참가팀 모두가 선의의 경쟁으로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소방안전협회의 이벤트 번외경기와 경품행사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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