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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험연구원, ‘중대재해처벌법 특별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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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6:00]

방재시험연구원, ‘중대재해처벌법 특별교육과정’ 개설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9/08 [16:00]

▲ 방재시험연구원 전경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보협)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내달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실무’를 주제로 특별교육 과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처벌법)’은 2022년 1월 27일 시행됐다. 이후 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모호한 조항 해석, 형사처벌 리스크 증가 등으로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화보협 설명이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와 제조업체 경영책임자에 대한 수사ㆍ기소가 빈번해지고 실제 처벌 사례가 늘면서 기업의 사전 예방과 법적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방재시험연구원은 기업 경영진과 안전보건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응 전략과 우수 사례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박달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준국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함병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성주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전문 변호사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 관련 상세 내용은 방재시험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업무지원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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