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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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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3:00]

광주남부소방서,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2/20 [13:00]

▲ 화재안전 특별조사반이 시민에게 화목보일러의 안전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대 겨울용품 화재 발생 건수는 총 2512건으로 2015년 760건, 2016년 782건, 2017년 973건 등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참사 또한 전기난로의 착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겨울용품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용법으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무거운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의 손상ㆍ전선피복의 벗겨짐 등 손상여부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기 등이 있다.

 

이원용 서장은 “겨울철은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일어나는 만큼 난방용품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라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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