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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 진천소방서장, 일일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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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28 [16:00]

주영국 진천소방서장, 일일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으로 변신

119뉴스팀 | 입력 : 2019/02/28 [16:00]

▲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오른쪽)이 일일 화재안전 특별조사 요원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진천소방서 주영국 서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일일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으로 변신해 소방ㆍ건축ㆍ가스 등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자 진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주영국 서장은 올해 매달 한 차례씩 일일 화재안전 특별조사요원으로 변신해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주영국 서장은 “실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건물 관계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힘쓰려 한다”며 “여전히 화재안전 특별조사 정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탓에 실무자들이 건물 관계자와 점검일정 협의를 두고도 종종 어려움 겪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서장 지도방문을 통해 화재안전 특별조사 정책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학교 관계자로부터 화재안전관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대한민국 안전의 초석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소방청을 중심으로 일선 시ㆍ도 본부와 소방서에서는 추진 중이다.

 

각 소방서들은 소방ㆍ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화재안전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관할 내 위험요소가 있는 건물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총 560개 동으로 12월말까지 월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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