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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지석동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물품 전달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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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5/11 [17:12]

광주남부소방서, 지석동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물품 전달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복구지원물품 전달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05/11 [17:12]

 
광주남부소방서는 지난 4일 09시 18분경 화재로 인하여 생활의 터전을 상실한 남구 지석동 297-1번지 단독주택 건물에 화재현장의 잔존물 제거와 복구활동 전개 및 생활필수용품을 전달하여 화재피해에 대한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고점옥(81세) 할머니는 "불이 나서 앞으로 살길이 막막했는데 소방관들이 우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주니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사랑의 복구지원 활동은 남부소방서 직원과 의소대원이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센터운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2월 19일에 결성되어 관내 화재 및 재난으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장용주 서장은 “우리소방은 화재 재난상황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재난 초기에 삶의 의욕을 상실하지 않도록 우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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