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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마을버스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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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30 [14:00]

함안소방서, 마을버스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기현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5/30 [14:0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기존 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의무설치’를 해야 함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관내 마을버스 총 8대를 활용해 버스 하차문에 홍보 문구가 있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마을버스 1일 이용객은 약 400여 명으로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밀착형 전방위 집중홍보를 함으로써 자발적인 주택화재 예방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함에도 아직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생활밀착형 집중홍보를 실시해 조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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