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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돌고개 역에서 테러대비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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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7/26 [09:45]

광주남부소방서, 돌고개 역에서 테러대비 합동훈련 실시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07/26 [09:45]

 
광주남부소방서는 광주지하철 돌고개역에서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러 발생을 가상하여 지하철공사와 함께 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지하철 관계자의 초동조치 및 자위소방대 소방훈련과 테러 및 재난 발생시 보고 ․ 전파와 진압 및 구조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지하철 선로 인명구조장비(트로리)를 활용하여 인근 농성역이나 양동역에서 진입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지하철 화재의 특성상 화재발생역의 출입구로 진입이 어려울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훈련했다.

남부소방서 안기철 현장대응과장은 “한여름 대서의 더위는 염소뿔도 녹는다는데 돌고개역 직원들과 더운날씨에 진압복과 공기호흡기 등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장비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땀방울이 안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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