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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드, CO 중독 현장에서 상시 검사

[기획특집] 2010 Fire EXPO를 빛낸 NEW 소방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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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8/27 [10:23]

휴메드, CO 중독 현장에서 상시 검사

[기획특집] 2010 Fire EXPO를 빛낸 NEW 소방 ITEM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8/27 [10:23]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서비스업체 휴메드(대표이사 정우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되는 환자를 즉각적으로 진단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휴대용 일산화탄소 포화도 측정기를 선보였다.

휴대용 일산화탄소 포화도 측정기는 일산화탄소 중독환자를 비 침습적인 방법으로 진단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의료장비다.

이 장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검증을 통해 기존의 침습성 검사보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60%이상 식별함이 입증됐으며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임상적 효과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산화탄소의 노출은 중독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주요원인이 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시기적절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화재현장 등에서 일산화탄소에 노출이 되기 쉬운 소방공무원들에게 이 장비를 휴대시켜 현장업무 후 상시 검사를 통해 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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