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일 여항면 별천계곡 등 관내 물놀이 시설 6개소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석만 서장은 현장에 방문해 물놀이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 대피 장소 확보,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봉사대를 이달 말까지 배치해 피서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과 물놀이 시설 주변 위험 요소 발굴ㆍ사전 제거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석만 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민의 안전의식 확립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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