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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소방복합치유센터 정책 홍보 위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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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06 [14:00]

괴산소방서, 소방복합치유센터 정책 홍보 위한 설명회

119뉴스팀 | 입력 : 2019/08/06 [14:0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주요 정책과 사업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사업비 1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재난 현장에서 육체ㆍ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다.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 부지 3만9343㎡에 19개 진료과와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 소방공무원의 임용부터 퇴직까지 공직 생애 기간 동안 건강 이력을 관리해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주기능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2020년 착공해 2023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창훈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의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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