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강서소방서, 소양무지개동산 응급처치 교육

소방 합동 훈련으로 생활 속 위기상황 대처 능력 키운다!

광고
서명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16:00]

부산강서소방서, 소양무지개동산 응급처치 교육

소방 합동 훈련으로 생활 속 위기상황 대처 능력 키운다!

서명애 객원기자 | 입력 : 2019/08/12 [16:00]

▲ 생활 속 위기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유문선 부산강서소방서장은 12일 소양무지개동산(아동양육시설)에서 원생과 지도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 합동 훈련과 함께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 방법,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내ㆍ외과적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화재 진압, 구급ㆍ구조 활동, 생활 안전 등)을 설명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교육했다. 지도교사는 어린이가 음식을 먹다 기도가 폐쇄됐을 경우 응급처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하임리히법을 체험했다.

 

▲ 지도교사가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체험하고 있다.

 

오창준 소방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필요한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애 객원기자 ssom0022@fpn119.co.kr

부산 강서소방서 응급처치교육 소방안전교육사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