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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 출시

화재손해 등 가정 내 각종 위험 종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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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9/25 [12:31]

흥국화재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 출시

화재손해 등 가정 내 각종 위험 종합 보장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9/25 [12:31]
가입자의 집 화재로 이웃집에 피해를 입힌 경우 그로 인한 배상책임은 물론 벌금까지도 보장해주는 보험이 출시됐다.

흥국화재는 지난 16일 주택화재 위험은 물론 도난사고에서 신체상해사고, 배상책임손해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은 화재와 붕괴, 침강(밑으로 가라앉는 현상), 산사태 등으로 건물손해가 발생할 경우 감가적용 없이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인 원상복구비용을 보상한다.

또한 가입자들은 주택 내 가재도구가 강도 또는 절도로 도난을 당했거나 손상ㆍ파손된 경우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까지도 보상해 준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비례 보상을 원칙으로 하던 기존 상품과 달리 보험금을 여러 번 수령해도 추가보험료 납입 없이 보험가입금액을 자동 복원해 줌으로써 가입자들이 부담 없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는 “상해담보 추가 시 치매간병비와 장례비용, 교통상해소득보상금, 골절진단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보험가입기간은 1년과 3년 단위로 가입자들이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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