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국가기록원에서 ‘혁신과제 아이스브레이킹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장ㆍ차관 이하 본부장과 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이번 토론에서는 예방중심 재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차세대 지능형 전자정부 도입 등도 다뤘다.
또 각 과제 소관 실ㆍ국장이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본방향을 발표한 후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격식과 업무 경계, 경론이 없는 3무 원칙을 유지하고 문제점과 검토 필요사항, 혁신 방향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인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에선 정부 혁신ㆍ지방자치ㆍ국민안전 등 행안부의 중점 혁신과제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완성도 높은 이행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브레이킹은 ‘얼음을 깨다’라는 의미로 어색한 팀 분위기 해소를 위한 행동을 뜻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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